좋아하는 책이야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미예 -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 달러구트 꿈 백화점 소설책을 찾아보는 타입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재미있다고 하면 생각날때마다 책을 구입하여 읽어보곤 한다. 이 책 역시 동생이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친구가 재미있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서점에 간 김에 사들고 나왔다. 평소의 나라면 이런 판타지 종류의 소설을 찾아봤을 리가 없는데, 베스트셀러는 다 이유가 있나보다. 앞으로는 종종 소설책도 읽어야겠다. 잠이 들면 사람들은 꿈을 사러 달러구트백화점 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들어가고 그 세계관 속에 사는 인물들이 있다. 이런 새로운 세계관을 만든 것이 너무 신기하고 그 창의적인 발상이 너무 흥미로웠다. 책을 읽는 내내 웃고 울고.. 정말 너무너무 마음이 풍성해지고 따뜻해져서 기분이 좋았다. 이런 감상들을 잊기 전에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정지혜 - 좋아하는 마음이 우릴 구할 거야 (그것이 덕질의 즐거움!) 정지혜 - 좋아하는 마음이 우릴 구할 거야 (그것이 덕질의 즐거움!)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책.사실은 팬카페에서 이벤트 선물을 받았는데, 그 선물에 글귀가 쓰여있는 책갈피가 있었다. 그 글귀들이 좋아서 찾아보다가 궁금해서 구매하게 된 책이었다.작가는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이고, 덕질의 즐거움과 함께 작가의 이야기를 한다. 덕질을 하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되고 재미있게 술술 읽혀서 좋았다. 당신을 살게 하는 사랑은 무엇인가요? 생각만 해도 좋은게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이유없어. 정말 그냥 좋아서..." 3초만에 행복해지는 방법.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건 정말 멋진 일이구나 싶습니다. 먹고살기 바빠서, 내 취향을 몰라서, 무언가에 마음을 빼앗겨 본 지 꽤 오래된 우리들. 하찮고 쓸모.. 정혜신 - 당신이 옳다 정혜신의 적정심리학 당신이 옳다 '밥블레스유2'를 보다가 배우 문소리님과 송은이님의 멘트에서 나왔던 책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워낙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었던 터라, 표지가 익숙하긴 했지만 읽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는 '밥블레스유2'에서 나왔던 한 부분 때문이었다. 충조평판을 하지말아야하며, 많은 바른 말이 폭력적이라는 말. 여기서 충조평판은 "충고, 조언, 평가, 판단" 나의 말하기는 어떠했는지 생각해보게 했던 말이었고, 굉장히 공감도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와닿았던 부분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남겨놨었는데, 몇가지 이 곳에 적어서 기록해본다. 사람의 감정은 항상 옳다. 사람을 죽이거나 부수고 싶어도 그 마음은 옳다. 그 마음이 옳다는 것을 누군가 알아주기만 하면 부술 마음도,죽이고 싶은 마음도 없어진.. 이전 1 다음
